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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에서의 교육과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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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시스트 말레이시아 축구캠프
2023-K리그 드림어시스트

 

안녕하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오늘은 K리그의 미래를 밝히는 특별한 이야기,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의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프로축구연맹, HD현대오일뱅크, 그리고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유소년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는 멘토링 활동입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란?

 

캠프의 개요

이번 4기 캠프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르바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로는 김원일, 백종환 등 전, 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멘티 10명이 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캠프의 활동

캠프에서는 현지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AFC하우스 견학, 그리고 현지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울산현대와 조호르 다룰 탁짐FC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 관람은 멘티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드림어시스트 말레이시아 축구캠프_울산 마틴아담
드림어시스트 말레이시아 축구캠프_울산 마틴아담_K리그

 

 

멘토와 멘티의 소감

김원일 멘토는 이번 캠프를 통해 멘티들이 긍정적인 자극과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멘티 김민영은 외국인 선수들과의 경기와 AFC하우스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의 성과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지금까지 총 69명의 축구 꿈나무에게 1대1 멘토링을 제공했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전체 프로그램 지원과 아디다스의 축구화 및 운동복 제공 덕분에, 많은 멘티들이 K리그 산하 유소년 팀에 입단하고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4기는 조원희 대표 멘토를 포함한 총 27명의 멘토와 30명의 멘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대1 멘토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수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K리그 드림어시스트'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유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축구 교육을 넘어서, 참가자들에게 삶의 가치와 목표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통해 더 밝은 미래를 꿈꾸는 모든 유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K리그 보도자료 전문보기

 

K리그-HD현대오일뱅크 ‘드림어시스트’ 4기,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 성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K리그 공식 후원사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3박 4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를 진행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및 WK리그의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에는 4기 멘티 30명을 선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구 캠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르바루에서 열렸으며, 김원일, 백종환 등 멘토 2명과 멘티 10명이 참가했다. 총 3박 4일 일정 중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현지 유소년 팀과 친선경기, AFC하우스 견학 및 현지 관광 등을 진행했다.

 

조호르바루에서는 김원일, 백종환 멘토가 나서 훈련 및 축구 레슨을 진행한 뒤, 울산현대와 조호르 다룰 탁짐FC의 2023-24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특히 경기 전날에는 울산 선수들과 멘티들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원일 멘토는 “이번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를 통해 멘티 선수들이 긍정적인 자극과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 또래 외국인 선수들과 겨뤄보고, K리그 우승팀 울산의 해외 원정 경기를 직관한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멘티는 “외국인 선수들과 경기, 좋아하는 울산현대 경기 직관 등을 통해 많이 배웠다. 무엇보다 AFC하우스 견학에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1기부터 4기까지 총 69명의 축구 꿈나무에게 1대1 멘토링과 함께 물심양면으로 성장을 도왔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체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아디다스에서는 축구화와 운동복을 제공했다. 그 결과 K리그 산하 유소년 팀 입단, 연령별 대표팀 선발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는 조원희 대표 멘토를 포함해 지소연, 김용대, 황진성 등 총 27명의 멘토와 30명의 멘티가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1대1 멘토링은 물론이고 울산 축구 캠프, AT마드리드와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가 적극적으로 교류해왔으며, 올해 12월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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