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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체육 스포츠 교류,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k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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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극기베트남 국기
대한민국-베트남

안녕하세요, 체육 팬 여러분! 오늘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체육 교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두 나라는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1. 유인촌 장관과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의 만남!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과 베트남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과의 면담을 가졌는데요, 이때 문화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런 합의는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2. 베트남의 K-콘텐츠 열풍!

베트남에서는 케이팝 및 다른 K-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정말 높습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다는 사실,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이런 배경이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3. 체육 분야에서 두 나라의 활발한 협력

한국과 베트남은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합동 훈련, 지도자 파견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랍니다.

 

마무리

한국과 베트남의 체육 교류는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의 만남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협력의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두 나라의 체육 교류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전문

한국과 베트남, 문화‧관광‧체육 교류 협력 강화한다

- 10. 23. 유인촌 장관, 베트남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과 면담

- 케이-콘텐츠 산업, 관광, 체육 등 폭넓은 교류 발판 마련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23일(월)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베트남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장관급)을 만나 문화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의 방한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베트남은 케이팝 등 케이(K)-콘텐츠에 대한 인기와 소비 비중이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동남아 지역에서 방한 관광수요**가 가장 높은 국가다. 작년 12월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올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 방문을, 8월에는 베트남 응우옌 닥 빙 국회 교육문화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당 경제위원장의 방한을 계기로 문화산업, 관광산업 등의 폭넓은 교류를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콘텐츠 소비 비중 상위국가: 인도네시아(35.5%) - 베트남(35.1%) 순
▴케이-콘텐츠 인기 상위국가: 아랍에미리트(54.9%)-말레이시아(50.3%)-베트남(49.1%) 순

 ’23년도 관광수요(8월 기준): (한국→베트남) 227만 명, (베트남→한국) 26만 5천 명
(출처 2023해외한류실태조사, 한국관광데이터랩)

케이-콘텐츠 산업, 관광, 스포츠 등에서 협력 분야 구체화, 다양화 논의

 

이번 면담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공동연수회(워크숍)와 공동제작 등의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베트남 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문화산업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내년 상반기 하노이에서 열리는 ‘케이(K)-관광 로드쇼’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스포츠 분야에서는 한국인 지도자 파견과 양국 국가대표 선수 간 합동훈련 등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인촌 장관은 “향후 한국과 베트남이 콘텐츠산업,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쩐 뚜엉 아잉 경제위원장은 “베트남과 한국이 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의 지평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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