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L FA(자유계약선수) 연봉 및 계약 현황 총정리 – 최고 8억, 보상규정, 남자프로농구

안녕하세요! 스포마인드입니다. 2025년 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어요. 🏀

 

총 52명의 FA 중 26명이 계약을 마쳤고, 이 중 일부 선수는 억대 연봉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봉 계약 현황부터 FA 규정, 향후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허훈, 김선형, 안영준 등 핵심 선수들의 계약 내용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모든 것은 스포츠에서 시작한다!

 

 

🏀 KBL 홈페이지	📣 추가 FA 결과
✅ 바로가기	✅ 자세히 보기

📝 FA 자율협상 마감 현황

항목	내용
자율협상 마감일	2025년 6월 2일(월) 정오
총 FA 대상자	52명
계약 체결	26명
재계약	8명
타구단 이적	18명
은퇴 선언	2명 (김시래·전태영)
미계약 선수	24명

 

2025년 FA 자율협상은 6월 2일 정오를 기준으로 마감되었고, 총 26명의 선수가 계약을 완료했어요.

 

그중 안영준(SK), 함지훈(현대모비스) 등은 원소속구단과 재계약을, 허훈(KCC), 김선형(KT) 등은 새로운 팀과 계약을 체결했죠.

 

김시래(DB)와 전태영(KCC)은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번 FA 시장에서 물러났어요.｜👤 미계약 선수 현황 👈

 

반응형

 

💼 FA 선수별 계약 현황 (계약 체결 26명)

항목	내용
재계약자	안영준(SK), 오재현(SK), 한상혁(LG), 이현석(KT), 함지훈·장재석·서명진(현대모비스) 등 8명
타구단 이적자	김선형(KT), 허훈(KCC), 김낙현(SK), 이정현(DB), 최진수(한국가스공사) 등 18명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계약은 안영준(SK)의 5년 계약이에요. 총 보수 7억 5천만 원으로, 장기적인 신뢰를 보여줬다고 볼 수 있죠.

 

반면, 허훈의 KCC 이적이나 김선형의 KT행은 빅네임들의 이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전체 계약 현황 👈

학계도 지적한 프로농구 FA '보상의 벽'…언제 낮아지나 | 연합뉴스

 

🔜 FA 미계약 선수 이후 일정

일정	내용
6/3(화)~6/5(목)	영입의향서 제출 기간 (미계약자 대상)
6/6(금)	보호선수 명단 제출 마감 (18시까지)
6/6(금)~6/9(월)	원소속구단과의 재협상 기간
6/8(일)	전 소속팀의 보상 방법 선택 마감 (18시까지)

 

계약에 실패한 24명의 FA 선수들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타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게 돼요.

 

단일 구단으로부터 제안받으면 반드시 계약해야 하고, 복수 구단일 경우 선수 선택권이 생기게 돼요.

 

영입 제안이 없었던 선수들은 6일부터 소속팀과 다시 협상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일정 자세히 보기 👈

 

 

⚖️ FA 계약 관련 주요 규정

구분	내용
계약 체결 조건	영입의향서 1개 → 반드시 계약복수 제안 → 선수 선택 가능
계약 불응 시	입단 거부 선수로 5년간 KBL 자격 상실
보상 제도	30위 이내 FA → 보상선수 1명 + 전 보수 50% or 전 보수 200%
계약 기간	보수 30위 이내: 3~5년 계약 (만32세 이상 예외)

 

특히 보수 상위권 선수의 이적 시, 보상 조건이 적용돼요.｜📃 규정 자세히 보기 👈

 

예를 들어, 허훈(KCC 영입), 김낙현(SK 영입)처럼 보수 30위 이내의 FA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 선수 지명권 행사 또는 보수의 200%를 제공해야 해요.

 

또한, 보호선수 명단은 6월 6일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전 소속팀은 8일까지 보상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프로농구 FA 대상자 중 27명만 계약‥이종현은 해외진출 선언

 

마치며(Q&A)

Q1. FA 계약 체결 후 계약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해당 선수는 ‘입단거부선수’로 지정되어, 5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하게 돼요.

Q2. 보상선수 지명은 언제까지 하나요?

A. 6월 8일(일) 18시까지 전 소속팀이 보상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Q3. 보호선수 명단은 누가 제출하나요?

A. 보수 30위 이내 FA를 영입한 신규 소속팀이 6월 6일(금)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해요.

 

2025년 FA 시장은 절반의 계약 체결로 1차 협상이 마무리됐고, 이제는 영입의향서 제출과 재협상 단계로 넘어가게 돼요.

 

이적 시장의 향방과 남은 미계약 선수들의 거취는 KBL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인데요.

 

특히 보상 제도와 계약 기간 등의 규정도 함께 숙지해 두시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스포마인드의 포스팅을 소개해요!

2025-26 WKBL 여자프로농구 선수 연봉 순위 – 김단비 4년 연속 총액 1위·4억 5천만 원 기록!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 지명 순위, 생중계 일정, 참가자 명단 총정리 (여농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