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하 세계탁구선수권 개인전 결과 및 16강 진출자 현황 총정리!

안녕하세요! 스포마인드입니다. 탁구 팬 여러분! 😊 2025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 파이널스가 어느덧 대회 중반으로 접어들었어요.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굵직한 승전보를 울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우진 선수의 연속 16강 진출, 그리고 서효원 선수의 은퇴 무대, 박가현 선수의 첫 도전기까지, 놓칠 수 없는 주요 소식을 정리해 드릴게요.

 

 

🏆 3일차 경기 결과	🏓 대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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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진, 연속 16강 진출 쾌거

항목	내용
이름	장우진
세계랭킹	18위
소속	세아
64강 결과	vs 벤야민 파라지 (이란, 163위) – 4:0 승
32강 결과	vs 아드리엔 라센포세 (벨기에, 151위) – 4:1 승
다음 상대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vs 카오청쥐(대만) 승자

 

장우진 선수는 이란의 벤야민 파라지를 4대 0으로 완파한 뒤, 벨기에의 아드리엔 라센포세를 4대 1로 꺾으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어요.

 

부다페스트 8강 이후 들쭉날쭉했던 성적에서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에요.

 

다음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두 선수 모두 까다로운 상대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여요.｜📺 장우진 경기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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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원 은퇴 무대 & 박가현의 도전

항목	서효원	박가현
세계랭킹	27위	132위
소속	한국마사회	대한항공
32강 상대	레아 라코박 (크로아티아, 134위)	시순 (중국, 23위)
경기 결과	2:4 패	0:4 패
기타 사항	이번 대회 후 국가대표 은퇴	생애 첫 세계대회 출전

 

서효원 선수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알리며 ‘라스트 댄스’를 마무리했어요.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집중력 있는 경기였고,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눈물도 함께 했죠.｜서효원 선수 응원하기 👈

 

반면 17세 박가현 선수는 생애 첫 세계대회에서 32강까지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어요. 비록 패했지만,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성장이었답니다.｜📺 박가현 경기 다시보기 👈

 

 

🔥 남자단식 – 조대성·오준성의 희비

항목	조대성	오준성
세계랭킹	47위	21위
소속	삼성생명	-
32강 상대	마티아스 팔크 (스웨덴, 61위)	펠릭스 르브렁 (프랑스, 6위)
경기 결과	4:2 승	2:4 패
특이 사항	허리 부상 극복 후 승리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와 접전 후 패배

 

조대성 선수는 세계대회 준우승 경력이 있는 마티아스 팔크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2강에 진출했어요.

 

허리 부상 우려를 딛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했죠.｜📺 조대성 경기 다시보기 👈

 

반면 오준성 선수는 펠릭스 르브렁과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 세계 무대의 벽을 체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오준성 경기 다시보기 👈

 

 

🎯 복식 – 여자복식·혼합복식 희비 교차

종목	선수(조)	경기 결과
여자복식	신유빈-유한나	독일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산 조 3:1 승
여자복식	김나영-이은혜	대만 쳉이칭-리위준 조 3:1 승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폴란드 콜시츠키-비엘고스 조 3:0 승
혼합복식	오준성-김나영	대만 린윤주-쳉이칭 조 1:3 패

 

복식 종목에서는 여자복식 2개 조가 모두 8강에 진출하면서 쾌거를 이뤘어요. 다음 상대가 일본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고비만 넘기면 동반 메달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신유빈 조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8강에 올랐고, 오준성-김나영 조는 아쉽게 탈락했어요. 하지만 경험이라는 값진 자산을 얻은 경기였죠.｜📺 경기 중계 시청하기 👈

 

 

마치며(Q&A)

Q1. 장우진 선수의 다음 상대는 누구인가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와 카오청쥐(대만)의 승자와 맞붙게 돼요.

Q2. 여자복식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신유빈-유한나 조와 김나영-이은혜 조 모두 8강에 진출했으며, 일본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요.

Q3. 서효원 선수는 앞으로 출전 안 하나요?

네,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어요. 오랜 시간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2025 도하 세계탁구선수권은 현재까지 장우진의 연속 16강 진출, 조대성과 신유빈의 안정된 기량, 그리고 은퇴하는 서효원과 떠오르는 박가현의 세대교체까지, 한국 탁구의 깊은 결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제 남은 16강 경기에서 어떤 성과가 이어질지 더욱 기대돼요.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스포마인드의 포스팅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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