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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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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한장애인체육회-koreanpc.kr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무대로, 중국 항저우에서 2023년 10월 22일(일)부터 10월 28일(토)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회 개요

2022년 아시안 장애인 게임은 아시아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행사로, 기존 2022년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 팬데믹의 여파로 2023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Hearts Meet, Dreams Shine"로, 아시아 국가들 간의 연결성을 상징하며, 공식 마스코트는 항저우의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Fei Fei'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전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1개 종목 345명(선수 208명, 임원 137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종합순위 4위 달성을 목표로 참가합니다. 선수단은 10월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가진 후, 항저우로 출발했습니다. 10월 18일에는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에 참가하였습니다.

 

국민의 응원과 기대

대한민국 국민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기결과 찾기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경기결과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보도자료 전문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공식 입촌

- 10월 18일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 참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진혁)이 10월 18일(수) 14시(현지시각)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단이 함께 참가한 오늘 입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30여명은 김진혁 선수단장을 필두로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입촌식은 선수단을 환영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루춘치앙 선수촌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루춘치앙 선수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김진혁 선수단장에게 항저우 전통 도자그릇을 선물했으며 김 단장은 답례로 대한민국 선수단 휠디스크를 선물했다.

 

김 단장은“공식 입촌식에 참가하니 이제 대회가 곧 시작된다는 것이 실감난다.”며“여기까지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돌아가자.”고 전했다.

 

한편,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0월 22일 20시(현지시각)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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