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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마인드입니다. 2024년 7월 23일, 한국기원에서 '전통의 기전'으로 불리는 제47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바둑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이번 대회의 일정, 상금, 역대 우승자 등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회 개요 📋
구분 | 내용 |
대회명 | 제47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
주최 | 한국일보, 한국기원 |
후원 | SG그룹 |
참가자 |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53명 |
본선 진출자 | 12명 (전기대회 우승자, 준우승자, 후원사 시드 포함) |
결승 진출 방식 | 16강 패자부활 토너먼트 |
결승 방식 | 3번기 |
제47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은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SG그룹이 후원합니다. 예선에는 253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하며, 본선에 진출한 12명은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변상일 9단, 후원사 시드 박정환ㆍ최정 9단과 함께 16강 패자부활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명인전의 역사와 우승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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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우승 횟수 |
이창호 9단 | 13회 |
조훈현 9단 | 12회 |
서봉수 9단 | 7회 |
이세돌 9단 | 4회 |
박영훈 9단 | 3회 |
조남철 9단 | 2회 |
신진서 9단 | 2회 |
김인 9단 | 1회 |
최철한 9단 | 1회 |
신민준 9단 | 1회 |
명인전은 지난 46번의 대회 동안 단 10명에게만 정상의 자리를 허락했습니다. 이창호 9단이 13번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훈현 9단이 12번, 서봉수 9단이 7번, 이세돌 9단이 4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 상금 및 제한시간 💰⏰
구분 | 내용 |
우승 상금 | 7000만 원 |
준우승 상금 | 2500만 원 |
예선 제한시간 |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3회 |
본선 제한시간 |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 |
제47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5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선에서는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본선에서는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집니다.
마치며 🎈
이번 대회에서도 치열한 대국과 매력적인 기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둑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스포마인드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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