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바둑 '스미레 3단' 우승 <제7회 국제바둑훈향 선발대회 프로춘향부> 결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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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마인드입니다. 바둑 팬 여러분! 오늘은 일본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미레 3단이 한국 이적 후 첫 우승컵을 차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그럼 저와 함께 이번 스미레 3단의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우승 소식과 상금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기원 홈페이지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프로춘향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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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계백한옥에서 열린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프로춘향부' 결승전에서 스미레 3단이 오유진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32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승리하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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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는 그동안 아마추어에게만 출전 기회를 부여했지만, 올해부터는 프로춘향부를 신설하여 프로 기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32명이 출전하여 첫 우승을 다투었습니다. 🔥

 

 

 

스미레 3단의 우승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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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3단은 32강에서 박지영 초단, 김희수 초단, 김은선 6단, 허서현 4단을 차례로 꺾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전에서 4위 오유진 9단과의 대결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스미레 3단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

 

정상에 오른 스미레 3단은 "어제 4강에서 허서현 4단에게 이기고 결승에 올라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스미레 3단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을 차지한 오유진 9단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

 

 

👉 대국 전체 결과

 

 

 

아마추어 부문 결과

 

한편,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이윤 선수가 아마춘향부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 최강에 올랐고, 전국여성단체전 월매부에서는 수원팀이 우승했습니다. 🏆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는 남원시바둑협회, 전북바둑협회, 대한바둑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오켈리커피가 후원했습니다. 또한, 한국기원과 한국여성바둑연맹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마치며 🎈

 

스미레 3단의 멋진 승리를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스포마인드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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