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KOVO】 2025 V리그 남자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선수 명단 & 결과 [외국인 연봉]

안녕하세요! 스포마인드입니다. 😊 오늘은 2025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총 143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기존 V-리그 경험자부터 새로운 얼굴까지 다양하게 모였어요. 😮

 

과연 어떤 선수들이 신청했고, 드래프트 일정과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것은 스포츠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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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개요

항목	내용
드래프트 접수 기간	2025년 1월 15일(수) ~ 2월 13일(목)
총 신청 선수 수	남자부 100명, 여자부 43명 (총 143명)
참가 국적	남자부 19개국, 여자부 10개국
드래프트 방식	비대면 진행 (2025년 4월 11일, 메이필드 호텔)
선수 합류 시점	2025년 7월 1일 이후
계약 기간	서명일로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연봉 (1년 차 기준)	남자부 10만 달러, 여자부 12만 달러
연봉 (2년 차 기준)	남자부 12만 달러, 여자부 15만 달러

 

2025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었어요. 남자부에서는 총 100명, 여자부에서는 43명이 신청했고, 각각 19개국과 10개국에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참여했어요.

 

이번 드래프트는 4월 11일에 메이필드 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선발된 선수들은 7월 1일 이후 팀에 합류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서명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예요.

 

또한 남자부 연봉은 1년 차 10만 달러, 2년 차 12만 달러, 여자부는 1년 차 12만 달러, 2년 차 15만 달러로 책정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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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부 선수 현황 – 국적 및 포지션

국적	선수 수
이란	45명
호주	11명
인도네시아	9명
카자흐스탄	8명
파키스탄	4명
일본·몽골·홍콩	각 3명
대만·바레인·태국	각 2명
기타 8개국	1명 이상

 

남자부(100명) – 이란 출신 최다! ｜ 남자부에서는 이란 출신 선수가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호주가 11명, 인도네시아 9명, 카자흐스탄 8명 순이예요.

 

그 외에도 파키스탄 4명, 일본·몽골·홍콩은 각각 3명씩, 그리고 대만·바레인·태국은 각 2명씩 지원했어요. 그 외에도 8개국에서 소수의 선수들이 참가했답니다.

 

국적	선수 수
일본	10명
이란·태국	각 6명
호주·몽골	각 5명
카자흐스탄·필리핀	각 4명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각 1명

 

여자부(43명) – 일본과 이란이 강세 ｜ 여자부는 일본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란과 태국은 각각 6명씩, 그리고 호주와 몽골은 각각 5명씩 지원했어요.

 

이어서 카자흐스탄과 필리핀은 각 4명,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는 각 1명씩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 남자 선수 명단	🙋‍♀️ 여자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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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별 선수 분포

포지션	남자부	여자부	총계
아웃사이드 히터 (OH)	35명	19명	54명
아포짓 스파이커 (OP)	29명	7명	36명
미들블로커 (MB)	20명	11명	31명
세터 (S)	13명	5명	18명
리베로 (L)	3명	1명	4명

 

포지션별로 보면 가장 많은 지원자는 아웃사이드 히터(총 54명)이고, 그다음으로는 아포짓 스파이커(36명)가 많아요.

 

미들블로커는 총 31명, 세터는 18명, 리베로는 4명으로 비교적 적은 수의 선수가 포지션에 지원했어요.

 

 

🏅 V-리그 복귀를 노리는 유경험자들

선수명	이전 소속
바야르사이한(몽골)	OK저축은행 (23-24)
에디(몽골)	삼성화재 (23-24)
리우 홍민(대만)	KB손해보험 (23-24)
마크 에스페호(필리핀)	대한항공 (23-24)
모라디 아레프(이란)	대한항공 (24-25, 시즌 중 교체)

 

남자부에서는 이미 V-리그 무대를 밟아봤던 5명의 선수가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몽골 출신의 바야르사이한은 23-24 시즌 OK저축은행에서, 에디는 같은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죠.

 

또 대만의 리우 홍민은 KB손해보험, 필리핀의 마크 에스페호는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어요. 이란의 모라디 아레프는 24-25 시즌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았지만, 시즌 중 교체되며 짧은 기간 머무르기도 했답니다.

 

 

선수명(국적)	이전 소속
레이나 토코쿠(일본)	흥국생명 (23-24)
스테파니 와일러(호주)	GS칼텍스 (24-25, 시즌 중 부상 교체)

 

여자부에서는 일본의 레이나 토코쿠가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했고, 호주의 스테파니 와일러는 이번 시즌 중 GS칼텍스를 거쳐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어요.

 

특히 와일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팀을 떠났지만,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재도전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어요.

 

🆕 기대감 높이는 뉴페이스 선수들

선수명(국적)	포지션	신장
헤미쉬 헤젤덴(호주)	OP	204cm
이든 가렛(호주)	OH	194cm
매히 젤베 가지아니(이란)	MB	208cm
모함마드레자 베이크(이란)	OH	197cm
마흐모우다비 레자(이란)	MB	217cm (남자부 최장신)

 

남자부에서 특히 주목할 선수는 이란의 마흐모우다비 레자예요. 무려 217cm의 신장으로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죠.

 

호주 국가대표 출신인 헤미쉬 헤젤덴(OP, 204cm)과 이든 가렛(OH, 194cm)도 탄탄한 기본기와 파워를 자랑하는 선수들이에요.

 

또한 이란 국가대표로 VNL 무대까지 경험한 매히 젤베 가지아니는 208cm의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고, 모함마드레자 베이크는 핀란드와 그리스 리그에서 수상 경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랍니다.

 

 

선수명(국적)	포지션	신장
시마무라 하루요(일본)	MB	182cm
엠마 버튼(호주)	OP	183cm
욜라 율리아나(인도네시아)	MB	181cm
네진 실리타리(이란)	S	186cm

 

여자부에서는 일본의 시마무라 하루요가 세계클럽챔피언십에서 베스트 미들블로커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요.

 

엠마 버튼은 2022년 호주 득점왕, 욜라 율리아나는 인도네시아 리그에서 무려 5회 이상 MVP를 차지한 미들블로커예요.

 

또 이란의 네진 실리타리는 국가대표 세터로서 186cm의 장신과 기량을 바탕으로 드래프트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마치며 🎈

Q1. 드래프트에 뽑힌 선수는 언제부터 팀에 합류하나요?

A.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는 2025년 7월 1일 이후부터 팀에 합류 가능해요.

Q2. 계약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드래프트 서명일을 기준으로 2026년 5월 31일까지 계약이 유지돼요.

Q3. 연봉 조건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A. 1년 차에는 남자부 10만 달러, 여자부 12만 달러, 2년 차에는 남자부 12만 달러, 여자부 15만 달러로 책정돼 있어요.

 

2025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이전 시즌 경험자와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선수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무대예요.

 

이란,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유망주들이 대거 도전장을 냈고, 포지션별로도 매우 균형 잡힌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드래프트는 4월 11일, 선수들의 최종 합류는 7월 1일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구단들의 전략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정말 기대돼요.

 

올 시즌 V-리그가 더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드래프트 결과도 꼭 지켜봐야겠죠? 😄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스포마인드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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